정혜수 전문위원은 ACAMS의 금융범죄예방(AFC) 전문가입니다. 

정 전문위원은 자금세탁방지 교육, 연구, 집필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 전문위원은 금융범죄예방, 자금세탁방지 분야의 학술활동과 더불어 비즈니스를 동시에 수행하면서 한국의 자금세탁방지 실무자들을 지원하고 AML교육 시장을 성장시키는 데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2021년에는 한국 자금세탁방지 전문가의 권익 보호와 직무 발전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자금세탁방지협회(KaAML)의 이사로 선임되어 한국의 자금세탁방지 학술활동에도 참여해 왔습니다. 또한 정혜수 전문위원은 한국금융연수원, 국내 주요 금융기관, 정부 기관, 대학 등에서 자금세탁방지 실무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며 AFC 전문가를 지원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는 현업에 종사하는 담당자들의 학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매주 900명 이상의 자금세탁방지/컴플라이언스 실무자들에게 국내외 AML 동향을 요약한 뉴스레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최신 이슈와 사건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정 위원은 칼럼니스트로서 각종 뉴스 미디어를 통해 컴플라이언스 트렌드와 주요 이슈에 대한 제언을 공유하며, 공공과 민간, 국내와 해외를 연결하는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 위원은 일부 주요 산업 행사와 컨퍼런스에서 연설하고 싱크탱크에 참여하며 전 세계 산업 리더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ACAMS를 대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