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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S
장학 제도

ACAMS의 새로운 CAMS 장학 제도는 한국의 금융범죄예방 전문가를 지원합니다.

    CAMS 장학금을 수상하신 대한민국의 전문가 여섯 분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ACAMS는 대한민국의 전문가 여섯 분을 CAMS 장학금 수상자로 발표하게 되어 기쁜 마음을 전합니다.

     

    장학금 수상자들은 본인의 소속 기관을 보호하고 개인의 경력 발전을 위해 Certified Anti-Money Laundering Specialists(CAMS) 훈련을 받을 것이며, 새로운 ACAMS 회원으로서 지속적인 훈련과 협력에 전념하는 금융범죄예방 커뮤니티에 가입할 것입니다.

     

    장학금 수혜자들의 성공을 기원하며 앞으로의 AFC 여정에서 든든한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CAMS 장학금에 대한 관심과 금융범죄와 맞서 싸우는 헌신에 대하여 모든 지원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CAMS 장학금 후보선출 패널

    JEON Byeong Seong Bio Photo - Color
    전병성, 부행장, IBK 기업은행

    “ACAMS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 과정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로 기쁩니다. 각자의 뛰어난 업적과 학업 성취를 보면서, 새로운 자금세탁방지 전문가가 탄생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분야에서든 놀라운 업적을 이루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더 많은 성공과 행복이 여러분과 함께 하길 바라겠습니다.”

    IBK는 중소기업을 보호,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1961년에 설립된 중소기업 전문 정책금융기관입니다.

    IBK는 자금세탁방지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자금세탁방지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그에 따른 내부 감사 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원들에게 자금세탁방지 교육을 시행하여 법적 책임과 업무상 책임을 완수하며, 범죄의 예방 및 대응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병성 준법감시인은 1991년 IBK 입사 후 인사부 부장(’17.1월), 디지털그룹장(’21.1월), 준법감시인(’21.7월)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준법감시인으로써 적극적인 자금세탁방지 교육을 통해 IBK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는 긍정적인 이미지와 고객의 신뢰도 상승으로 이어 지고 있습니다.

    자금세탁방지와 관련된 업무는 우리 사회의 건전한 경제활동을 보호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를 위해 저희와 함께 노력하시는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함께 협력하여 범죄자금 세탁과 테러자금 조달을 차단하고, 건전한 금융거래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라겠습니다.

    PARK Changok Bio Photo - Color
    박창옥, 상무, 은행연합회

    “금융계, 핀테크업권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자들로부터 참신한 아이디어와 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비대면 거래의 확산, 가상자산·핀테크 등 신기술의 등장으로 인해 AML분야에서도 금융권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가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금번에 선발된 장학금 수상자들이 한국의 AML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박창옥 상무는 은행업 전문가로서 은행연합회에서 은행 관련 AML, 전략, 준법, 법무 등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임원입니다. 은행연합회는 대한민국의 은행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서 다양한 은행 관련 제도 및 정책 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은행연합회는 은행들의 고액 현금거래보고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창옥 상무는 은행 임원들과 매월 정례회의를 통해 AML 현안을 논의하고, FIU등 금융당국에 자금세탁방제도 개선을 건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FATF 의장과의 간담회 개최 등 국제기구와의 정보 공유 및 협력 강화에도 리더십을 발휘하였습니다.

    SONG Geun-Seob Bio Photo - Color
    송근섭, 한국대표, ACAMS

    “한국인을 위한 CAMS 장학생 선발 과정에 참여한 것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었으며 참 많은 것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심사 과정을 통해서 새로운 관점을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 금융범죄예방 업계에 대한 희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 여러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 소통과 연대를 통해서 우리나라 금융범죄 예방을 위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지원하겠습니다.“

    송근섭 ACAMS 한국대표는 금융 컴플라이언스 및 리스크 관리업무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AML 전문가입니다. 현재 송대표는 한국자금세탁방지학회(KaAML)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에서 AML 석사과정 강의를 하면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송 대표는 외환은행 전산기획부 출신의 금융 IT 전문가로, 자금세탁방지 이슈가 처음 시작된 지난 2006년부터 국내 최초로 AML 워치리스트(Watch List)와 AML 솔루션을 국내 은행 등에 공급했습니다. 이후, (주)유니타스를 직접 이끌면서 AML(자금세탁방지) 분야를 비롯해 금융권 규제대응 이슈를 포함 국내 금융회사들에게 최적화된 필터링 솔루션 등을 직접 개발하는 등 명성을 쌓았습니다.

    2021년에는 ACAMS의 한국 대표로 선임되어 국내 AML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는 국내 금융회사들이 글로벌 AML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컨설팅, 네트워킹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으로 2021년 11월에 금융위원장으로부터 자금세탁방지 유공자 표창을 받았으며 2023년 1월에 ACAMS 대표로부터 2022년도 ACAMS 최고 직원 표창을 받았습니다.

    Jude Jung
    정혜수, 전문위원, ACAMS

    “CAMS 장학금 제도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었고, 성실하고 열정적이며 재능 있는 한국의 AML 실무자들의 업적과 개인적인 포부를 알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이번 제도를 계기로 ACAMS의 장학생들과 함께 소통하고 연대하면서 금융범죄를 예방하고 장기적으로 금융시스템 건전성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정혜수 전문위원은 자금세탁방지 및 금융범죄예방의 교육, 연구 및 저술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갖춘 한국의 AFC 전문가입니다.

    정 위원은 ACAMS의 한국 SME이자 ACAMS 최초의 하이브리드로서 비즈니스와 연구, 교육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국금융연수원, 금융기관, 정부기관 등 다양한 부문에서 한국의 AML 담당자를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는 등 AFC 전문가 지원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9년부터 매주 700명 이상의 AML 전문가에게 국내외 AML 동향에 대한 뉴스레터를 제공하여 실무 교육을 강의 이후에도 연장하여 지속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한국 AML 전문가의 권익을 위해 헌신하는 한국 AML 협회(KaAML)의 이사로 임명되어 관련한 세미나, 토론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언론매체를 통해 컴플라이언스 트렌드를 전달하고 현안에 대한 제언을 공유하는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민관, 국내외 지역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내외 지역 간 협력 역할의 일환으로  Korea Chapter의 이사로도 참여하는 등 정혜수 전문위원은 금융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FAQ

    누가 신청할 수 있습니까?
    신청할 수 없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선발 과정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지원서 제출 마감은 언제인가요?
    합격 여부는 언제 알 수 있나요?
    선정된 후에는 어떻게 됩니까?
    ACAMS 멤버십이 CAMS 장학금에 포함되나요?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는 경우 이력서, 학력 증명서 및 화상 인터뷰를 어디로 보내야 합니까?